본문으로 가기

오픈소스 SW동향

오픈소스SW 동향 상세
[해외동향] AI시대에서 오픈소스가 중요한 이유
2026.07.29


엔비디아 같은 하드웨어 회사조차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.

저는 오랜 보랜드(Borland) 사용자입니다. 1990년대 초 터보 파스칼(Turbo Pascal)부터 델파이(Delphi)까지 보랜드 툴을 사용하기 시작했고, 패러독스(Paradox)도 잠깐 써봤습니다. 보랜드 오피스(Borland Office)를 고수하려고도 했었죠. 인포라이즈(Inprise) 시절 과 킬릭스(Kylix) 프로젝트를 거쳐, 코드기어 ( CodeGear)에서 엠바카데 로(Embarcadero) 로 이전하던 시기에는 보랜드 직원으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.
보랜드의 흥망성쇠에 대해서는 책 한 권을 쓸 수도 있을 겁니다. 간단히 말해서, 보랜드가 개발자 도구에 대한 집중에서 벗어나면서 상황이 꼬이기 시작했고, 결국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.
보랜드의 실수 중 하나는 자사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(RDBMS)인 인터베이스(InterBase ) 를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이었습니다 . 2000년대 초반,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학계의 그늘에서 벗어나 상업화되기 시작했습니다. 레드햇 의 기업공개(IPO) 이후 모두가 리눅스와 오픈소스 열풍에 동참했습니다. 보랜드는 인터베이스를 통해 이 분야에 뛰어들었습니다.

곧 두 가지 일이 벌어졌습니다. 첫째, InterBase 소스 코드를 포크하여 Firebird 프로젝트가 탄생했습니다. 둘째, Borland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 철수하고 InterBase를 클로즈드 소스 제품으로 다시 통합했습니다. 이 시점을 개발자들이 Borland에 대한 신뢰를 잃기 시작한 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.


원문보기 : https://www.infoworld.com/article/4202341/why-open-source-matters-in-an-ai-world.html?utm=hybrid_search


[원문출처]
※ 본 내용은 Infoworld(www.infoworld.com)의 저작권 동의에 의해 공유되고 있습니다.
Copyright ⓒInfoworld 및 재배포 금지
자세한 기사는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공정한 오픈소스SW 사용을 위하여 상담, 컨설팅, 라이선스 교육, 오픈소스SW 라이선스 검사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.
  1. 첨부파일
이전글, 다음글
이전글 [해외동향] AI 정책을 안전장치로…레드햇, 오픈소스 커뮤니티 ‘아사고’ 출범
다음글 [국내동향] 공무원도 기획자도 ‘AI 코딩’…커지는 오픈소스 라이선스 사각지대

목록